내일 출근을 자전거로 하려고 하니~ 막..두근거려요..^^;

지난주 토요일날 탔다가,  2주전쯤 구른 상처가 벌어져서..
일주일동안 아물때를 기다린 이 고통... ㅋㅋㅋ 고작 일주일인데...
심적 고통이 어찌나 심하던지요~
여태동안 이렇게 오래 자전거를 안탄적이 없어서~..
장거리라이딩 하는것처럼 막 설레네요. 어제 회사에서 밤새서 피곤한데..
(자전걸 안탔더니..체력이 남아요~--;)
아마 낼 눈이 반짝하고 떠질듯 합니다. 안떠지면 곤란한데 ㅋㅋ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꿈 꾸시와요~

*왈바가족분들에게 포스가 늘 함께하길~ ㅋㅋ
(자전거 출퇴근 안한 일주일내내..PSP로 스타워즈 전편을 다봤어요~ ㅋ
제 지금 머리가 약간 다스베이더 같답니다..망했어요..
누구는 왜 헬멧쓰고다니냐고 놀리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