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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발아가씨~

이퀄라이져2005.06.18 16:29조회 수 8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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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터널을 지나가보았습니다....
그리 긴 터널은 아니고 터널아니면 도저히 어디 바로 우회할길도 없는...
이거 가도 돼나? 두리번두리번.....

자동차 지나가는것만 처다보고 있었는데...
어떤 차가 제 앞에 서더니 비상깜빡이를 켜는것이였습니다..

순간! 먼저가라는 것이구나...눈치채고...패달을 밟았습니다....
와....매너좋네....

터널을 지나고 고맙다란인사로 손을 흔들려고 했는데..외국인...쩝...
외국인 아가씨가....웃으며 처다보면서 지나가더군요.....
땡큐...아..이런곳에서 영어도 해보고...나참....

금발을 휘날리며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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