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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하루에 1억씩 법니다...

행동하는양심2005.06.23 22:46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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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서 글쓰면 돈냅니까?
가입하면 돈 내라 합니까?
자기 홈 꾸미고 싶은 사람만 돈을 내는거죠...

도난자전거 수배는 포인트 적용 안되네요...
전에 보니 포인트 나가길래 정이 뚝 떨어졌는데...
















>하나의 기업(?) 이 .. 아니 정정.. 영리 목적 조직이.. 존재하는이유는...
>
>1. 이윤창출
>2. 사회적 욕구 충족   입니다..
>
>이때 이윤은... 최대를 구추하면서도.. 조직이 유지될만큼의 최소한의 이윤만을 가지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할때..그러니까. 1번과 2번을 모두 수행할때..
>
> 우리는 '위대한 기업' 이라고 부르죠... (떄문에 우리는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을 위대하다고 하지는 않는....)
>
>떄문에 수익을 얻는 집단과.. 그 집단에 매출을 제공하는 소비자(?) ..서비스 이용자... 사이에는 제공하는 대가에 대한 서로 간의 만족이 있어야.. 합니다..
>
>
>결국 사용자와 제공자가 서로 윈윈 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
>
>왈바 장터... 유료입니다...  돈듭니다.. 하나 올릴때..1,000원... 아깝죠...
>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위기가 있으면 기회가 있고.. 위험이 있으면 수익이 있듯.
>
>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왈바 장터.. 유료화 이후 더 건전해진 면이 있습니다...
>
>근거
>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좀더 신중한 자세가 됩니다.... 돈드니까요...
>구매자 입장 또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판매자의 적극적 자세를 제공받게됩니다.
>
>자... 그럼.. 이제 금액이 문제가 됩니다..
>
>1,000원... 과연 가치있는 것일까...
>
>여기에는 물론 서비스의 질이 걸립니다.. 제가 봤을 때도... 가격차를 불문하고 일괄적인 등록료....판매되지 않음에도 뒤로 밀렷을시.. 페이지 갱신이 안돼서 .. 저만큼.. 안보이게 밀려버리는점.... 솔직히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 하는데.. 단지 장소만을 빌려주는 점.. 시스템적 보안.......... 등등..... 우리가 옥션 등지에서 보여주는 만큼과는 차이가 크죠....
>
>하지만.. 그런 시스템을 도입키 위해서는 ... 막대한 투자비가 듭니다..  그리고...그 투자비는 고스란히.... 수수료 부담 가중.... 옥션등지의 서비스를 제공받기위해서는... 수수료가 더 들게됩니다...
>
>'3만원 짜리 싯포스트 팔떄도 1천이고... 30만원 짜리 휠셋 팔때도 1000원이다!!"
>->>> 시스템 개선되면 싯포스트 1500원...휠셋 5000원 수수료가 될지도 모릅니다..
>
>그럼.. 어떻습니까... 이젠 걍 1000원 일괄이 좋겟죠... 속직히 장터에 2만원 이하의 물건은 거의 없으니...
>
>
>자.. 그럼... 위에 분이 지적하신.. 계산에 따른 왈바 월수익...
>
>이건 솔직히.. 왈바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부여한것은.. 운영자의 노력과 우리 동호인의 힘입니다...  어느것이 우선된다..는 것은 닭과 달걀의 문제와 같습니다...
>
> 중요한것은... ' 현재 왈바에 수익을 가져오는 것은 동호인이고... 이 떄 수익은 동호인의 암묵적 자발에 의한 것' 이라는 것입니다...
>
> 동호인은 왈바에서 거의 공짜의 커뮤니티를 제공받고... 단지 거래의 장을 이용시 비용을 지불한다.. 는 것에 대한 암묵적 자발...  그리고 자발적 의지에 따른 1000원 지불...
>
>떄문에 왈바가 잘못되어간다... 는 식은 매우.. 매우.. 정말... 그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
>
>계산해보니.. 390만원이라구요?? ... 그렇게 많은 분이 왈바를 이용한다면... 파이는 더 커지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금액이 중요한가요???  싸이에 도토리 사면서.. 싸이가 하루에 1억씩 번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죠... 필요에 의해서 도토리를 사는것은.. 그 가격에 대한 합의를 말하니까요...
>
>
> 독과점?? 이라고도 생각할수 있겟죠.. 그러나 온라인상의 장터를 독과점이라고 보기에는 힘든점....  
>
> 두서 없이 적어서.. 좀 그렇지만.. 여기까지 제 보잘것없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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