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래도 살찐사람의 고통에 비하면..그렇죠. 동감 ㅠ.ㅠ

스톰2005.07.22 09:32조회 수 170댓글 0

    • 글자 크기


돈이 너무 많아 괴롭다는 말(마른사람)을 돈이 없어 괴롭다(찐사람)라고 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찐사람들에게는 말이죠 ㅠ.ㅠ

>
>정도가 훨씬 덜하지 않을까요? 뚱뚱한 사람이 살빼는거나 마른사람이 살찌는거나 서로 조절
>안돼기는 비슷한거 같군요. 하지만 그냥 봐서도 말라서 보기싫은거보단 뚱뚱해서 보기싫은게 훨씬 안좋습니다. 마른거야 옷입으면 옷발도 잘받고 샤프해보이고..그러나 살쪄보세요 게을러보이고 욕심많아보이고 마치 남에것 뺏어먹고 살찐것처럼..그리고 자기조절 못하는사람같고 옷입어도 폼두 안나고 ..둘중에 선택하라면 90% 이상은 마른쪽을 선택할겁니다.  물론 여기서 마르신분들이 뚱뚱해지고 싶다는 얘기가 아닌건 압니다. 멋지게 균형잡힌 건장함 그런것이겠지요? ^^  저경우 말랐을때는 식사를해도 때가 되니까 또는 그저 허기져서 이런이유로 식사를 했던거 같습니다. 별루 입에 땅기는것두 없구..그런데 살찌기 시작하는데 이건 밥먹구두 금방 뭐가 또 먹구싶구 별맛없었던 반찬들도 왜그리 맛있던지..그저 입에 들어가는건 다 맛있더군요. 그러다보니 한,두끼만 잘먹어두 1키로씩 부쩍부쩍 체중이 느는것 같은게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살찌고 안찌고는 입맛의 강도에 좌우되는거 같습니다..^^
>


    • 글자 크기
물론있지요. 그러나 (by funlove) 체질이라는게 없지는 않읍니다. (by 스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52303 남들은 살뺀다고 난리지만.. Tomac 2005.07.22 230
152302 제목보고.. 한참 계산했습니다... ㅡ.ㅡ; frogfinger 2005.07.22 342
152301 부끄러워 할 가치도 없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타세요... seabee 2005.07.22 190
152300 6킬로를 35분에 주파 왕따라이더 2005.07.22 882
152299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X 2005.07.22 310
152298 컥.. 8kg.. 야문MTB스토어 2005.07.22 521
152297 완성했음다 Tomac 2005.07.22 923
152296 [캐넌데일] 가격이.. 야문MTB스토어 2005.07.22 1420
152295 가세가 기울 정도의 합의금을...... falke 2005.07.22 251
152294 십자수님..모르셨나본데요 니콜라스 2005.07.22 188
152293 남들은 살뺀다고 난리지만.. 후라이 2005.07.22 209
152292 벌받을 건 받아야지요. yan 2005.07.22 195
152291 하루에 두끼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찝니다. :) gemul 2005.07.22 263
152290 저랑 비슷하네요. kuzak 2005.07.22 168
152289 저도 6일날 출발^^ architectlsm 2005.07.22 169
152288 A마트 옆이구나.. 야문MTB스토어 2005.07.22 730
152287 깍두기(?) 의 사과.. kuzak 2005.07.22 527
152286 물론있지요. 그러나 funlove 2005.07.22 191
그래도 살찐사람의 고통에 비하면..그렇죠. 동감 ㅠ.ㅠ 스톰 2005.07.22 170
152284 체질이라는게 없지는 않읍니다. 스톰 2005.07.22 1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