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네산에서 그런것을 경험한바 있습니다만..
좀 놀겠다고 용 쓰는데.. 말릴수도 없고...걍...참고 왔는데...쩝.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고, 매연에 찌든 도심을 떠나, 시원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산을 찾아 가는데... 그런짓을 해대니....
머 산을 전세 냈나보내요..이를 우짜겠습니까.....
>자주는 아니고 가끔 멀리나가기 귀찮을때 동내뒷산에오르는데요.
>
>그래도 임도도 있고 산성도 있고 정상에가면 바다도보이고 아무튼 좀 괜찮은곳입니다.
>(높이는 약 150미터될려나?)
>보통 새벽에 가는데 정상부근 운동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 뽕짝 트로트 틀어놓고 에어로빅
>
>비슷한걸 하시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산을 자기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새벽에 바람소리
>
>새소리 벌레우는 소리 이런 자연의 소리를 들으러 오는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뽕짝 트로트 틀어
>
>놓고 그것도 소리 엄청크게해서 엉덩히 흔들며 G랄 하는거 보면 정말 뒤에서 한대 걷어차고
>
>싶더군요. 오늘 정상부근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옆에 앉으시길레 잡담을 좀 하다가 저얘기
>
>도했더만 역시 엄청 불만이시더군요. 다음에 올라 갔을때도 저G랄 이면 대놓고 욕좀 해야
>
>겠습니다.
좀 놀겠다고 용 쓰는데.. 말릴수도 없고...걍...참고 왔는데...쩝.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고, 매연에 찌든 도심을 떠나, 시원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산을 찾아 가는데... 그런짓을 해대니....
머 산을 전세 냈나보내요..이를 우짜겠습니까.....
>자주는 아니고 가끔 멀리나가기 귀찮을때 동내뒷산에오르는데요.
>
>그래도 임도도 있고 산성도 있고 정상에가면 바다도보이고 아무튼 좀 괜찮은곳입니다.
>(높이는 약 150미터될려나?)
>보통 새벽에 가는데 정상부근 운동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 뽕짝 트로트 틀어놓고 에어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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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걸 하시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산을 자기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새벽에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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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벌레우는 소리 이런 자연의 소리를 들으러 오는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뽕짝 트로트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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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그것도 소리 엄청크게해서 엉덩히 흔들며 G랄 하는거 보면 정말 뒤에서 한대 걷어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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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더군요. 오늘 정상부근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옆에 앉으시길레 잡담을 좀 하다가 저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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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했더만 역시 엄청 불만이시더군요. 다음에 올라 갔을때도 저G랄 이면 대놓고 욕좀 해야
>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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