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가끔 멀리나가기 귀찮을때 동내뒷산에오르는데요.
그래도 임도도 있고 산성도 있고 정상에가면 바다도보이고 아무튼 좀 괜찮은곳입니다.
(높이는 약 150미터될려나?)
보통 새벽에 가는데 정상부근 운동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 뽕짝 트로트 틀어놓고 에어로빅
비슷한걸 하시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산을 자기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새벽에 바람소리
새소리 벌레우는 소리 이런 자연의 소리를 들으러 오는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뽕짝 트로트 틀어
놓고 그것도 소리 엄청크게해서 엉덩히 흔들며 G랄 하는거 보면 정말 뒤에서 한대 걷어차고
싶더군요. 오늘 정상부근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옆에 앉으시길레 잡담을 좀 하다가 저얘기
도했더만 역시 엄청 불만이시더군요. 다음에 올라 갔을때도 저G랄 이면 대놓고 욕좀 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임도도 있고 산성도 있고 정상에가면 바다도보이고 아무튼 좀 괜찮은곳입니다.
(높이는 약 150미터될려나?)
보통 새벽에 가는데 정상부근 운동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 뽕짝 트로트 틀어놓고 에어로빅
비슷한걸 하시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산을 자기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새벽에 바람소리
새소리 벌레우는 소리 이런 자연의 소리를 들으러 오는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뽕짝 트로트 틀어
놓고 그것도 소리 엄청크게해서 엉덩히 흔들며 G랄 하는거 보면 정말 뒤에서 한대 걷어차고
싶더군요. 오늘 정상부근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옆에 앉으시길레 잡담을 좀 하다가 저얘기
도했더만 역시 엄청 불만이시더군요. 다음에 올라 갔을때도 저G랄 이면 대놓고 욕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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