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나 탄천에 자전거를 거의 매일 즐기는 사람이지만, 산책이나 조깅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이다...그렇지만 그길을 자전거나 인라이너만 보호 받을 수 있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보적이 없습니다...아무리 일렬 횡대로 지나간다고 해도 그렇죠...그분들도 당시의 이야기거리나 그때 분위기로보아 그런 대오를 갗추는게 좀 편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런분들 자주 접하지만 그때마다 벨울리는것이 그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초를 치는거 같아 늘 미안하기만 하던데...일열횡대로만 가라니,이 무슨 군사문화도 아니고....서로이해하고 필요시는 양해를 구하고 먼저가면 될일을...아마 그분은 현대 공동체사회에 적응이 힘든 과거 권위주의 문화에 익숙한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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