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게 슬럼프인지....
이상하게 요새따라 자전거가 별로 타고싶지 않네요.
즉,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할때의 스트레스라고나 할까요?
자전거타고 나갈 생각하면...
다리아픈거...허벅지아픈거....피곤한거....
갔던 길 또 가는거(아무래도 지루하죠..)
등등 머릿속에 온갖 생각과 핑계가 다 듭니다.
물론 이러이러해서 자전거들고 나가서 한 1시간정도 지나면...
'음...역시 잘 나왔군...'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더 많지만...
생각보다 너무 멀리 나오면...'아....다리 힘풀리고 있는데 이제 집까지 어떻게 가냐.. ㅡㅡ;'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2002,2003년에는 정말 자전거에 미쳐서 살았었는데...
갑자기 요 몇일들어서 이렇습니다. 한 1주일넘었나??
일명 자전거슬럼프에 걸린 것 같은.... ㅡㅡ;
그래서 어젠 그냥 저녁께에 잠시 시내주행만 좀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쩝.
다른 분들도 저처럼 자전거슬럼프에 걸린 경험 있나요?
혹 걸리셨다면 이 슬럼프를 푸는 방법이라도??
이상하게 요새따라 자전거가 별로 타고싶지 않네요.
즉,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할때의 스트레스라고나 할까요?
자전거타고 나갈 생각하면...
다리아픈거...허벅지아픈거....피곤한거....
갔던 길 또 가는거(아무래도 지루하죠..)
등등 머릿속에 온갖 생각과 핑계가 다 듭니다.
물론 이러이러해서 자전거들고 나가서 한 1시간정도 지나면...
'음...역시 잘 나왔군...'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더 많지만...
생각보다 너무 멀리 나오면...'아....다리 힘풀리고 있는데 이제 집까지 어떻게 가냐.. ㅡㅡ;'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2002,2003년에는 정말 자전거에 미쳐서 살았었는데...
갑자기 요 몇일들어서 이렇습니다. 한 1주일넘었나??
일명 자전거슬럼프에 걸린 것 같은.... ㅡㅡ;
그래서 어젠 그냥 저녁께에 잠시 시내주행만 좀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쩝.
다른 분들도 저처럼 자전거슬럼프에 걸린 경험 있나요?
혹 걸리셨다면 이 슬럼프를 푸는 방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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