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물론 다 그런다는 것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은 좀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자전거 비싼 것, 업그레이드 너무 선호하는 것 같아요.
저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탑니다만 어떤 분들은 수백만원대 타시더군요. 문제는 그 분들이 산에는 안가고 한강에서만 타는데도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글 쓴 것도 보니 그 분도 저랑 같은 생각이더군요. 일부이기는 하지만 자전거를 하나의 계급적 정체성으로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고요.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는 진작에 그 사람의 계급적 지위를 표시했지만 어떤 자전거를 타는지도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슬퍼질 것 같아요. 자전거는 사람에게 좋고 자연에게 좋아서 타는 것이지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탑니다만 어떤 분들은 수백만원대 타시더군요. 문제는 그 분들이 산에는 안가고 한강에서만 타는데도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글 쓴 것도 보니 그 분도 저랑 같은 생각이더군요. 일부이기는 하지만 자전거를 하나의 계급적 정체성으로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고요.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는 진작에 그 사람의 계급적 지위를 표시했지만 어떤 자전거를 타는지도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슬퍼질 것 같아요. 자전거는 사람에게 좋고 자연에게 좋아서 타는 것이지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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