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한강 찍고 내려오는데, 어떤 접이식 비슷한 자전거 타는 고딩정도로 보이는 애가 앞에 가더라구요.
생활잔차 치고는 좀 빠른 속도라 그냥 따라가다가, 넓은 구간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추월하자마자....
이 놈이 갑자기 속도를 더 내면서 제 뒤로 바짝 붙어서 빠른 속도로 재추월 하려는 듯 보이더라구요.
( 생활잔차 특유의 페달링 할 때마다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로 알 수 있었습니다.^^ )
마침, 축구장 옆으로 넓은 길이어서 약간 오버해서 속도를 내서 떼 놓고 왔는데 좀 황당했습니다.
그냥 제 속도로 가면 될 것을.... 모자른 넘 같으니라구.^^
생활잔차 치고는 좀 빠른 속도라 그냥 따라가다가, 넓은 구간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추월하자마자....
이 놈이 갑자기 속도를 더 내면서 제 뒤로 바짝 붙어서 빠른 속도로 재추월 하려는 듯 보이더라구요.
( 생활잔차 특유의 페달링 할 때마다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로 알 수 있었습니다.^^ )
마침, 축구장 옆으로 넓은 길이어서 약간 오버해서 속도를 내서 떼 놓고 왔는데 좀 황당했습니다.
그냥 제 속도로 가면 될 것을.... 모자른 넘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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