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靑竹2005.08.24 02:46조회 수 402댓글 0

    • 글자 크기


저와 일곱살 차이가 나는 막내동생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친구들을 데려와 인사를 시키더군요. 그 뒤로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도록 삼년이 넘는 시간을 꼬박 경어를 써가며 대했습니다. 나중엔 제발 말 좀 놓으시라고 하소연을 합디다..ㅋㅋㅋ

본디 자신의 인격이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쉽게 하대하며 깔본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닐진대 그분의 그런 태도는 오히려 스스로를 높이지 못하는 하책중의 하책인 처세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경우 흥분하지는 마시고 그럴수록 점잖게 웃으시며 타이르십시요. ^^ 너무 흥분하셔도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하시길...








    • 글자 크기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by testery) ㅎㅎ 인생 스무수하게 살아야 되는데 (by 빵빵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55599 동안 넘 부럽습니다.... 작심3일 2005.08.24 229
155598 이잔차 어디다 쓰면 물건 일까요? kr7155 2005.08.24 282
155597 [기사] 유가난, 자전거 판매량 3배 이상 급증 blowtorch 2005.08.24 804
155596 이잔차 어디다 쓰면 물건 일까요? jintak5 2005.08.24 342
155595 ㅎㅎ 인생 스무수하게 살아야 되는데 roamstar 2005.08.24 371
155594 4년 전 저도.. 십자수 2005.08.24 470
155593 testery님 동안도 죄랍니다..ㅋㅋㅋ 靑竹 2005.08.24 911
155592 그게... romeonam 2005.08.24 424
155591 아 그럼요 ㅎㅎ testery 2005.08.24 262
155590 엥? 靑竹 2005.08.24 360
155589 그런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 kr7155 2005.08.24 311
155588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testery 2005.08.24 369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靑竹 2005.08.24 402
155586 ㅎㅎ 인생 스무수하게 살아야 되는데 빵빵이 2005.08.24 310
155585 ㅎㅎ 인생 스무수하게 살아야 되는데 testery 2005.08.24 881
155584 스캡 배우고 싶어요!!! 레이 2005.08.24 346
155583 혹시 헬멧을 안쓰셨는지요^^ 靑竹 2005.08.24 477
155582 마눌의 탄압과 8년간의 항쟁사 ynpark 2005.08.24 390
155581 으흠~ 靑竹 2005.08.24 437
155580 이잔차 어디다 쓰면 물건 일까요? ynpark 2005.08.24 9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