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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testery2005.08.24 02:52조회 수 3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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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편입니다

제가 동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존대 반말이런거에 민감해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에게 절대로 초면에 반말안하고...

한참있다가 최소한 네번이상은보고 친해지고 나서야 양해를 구하고 그때부터 격없게

말을 틉니다.

뭐랄까 전 업무상 가아끔 만나는 동년배라도(정말 보기 힘듭니다 저랑 같은 업무하는 동갑

내기들) 우선 말을 금방 터버리면 좀 서로간의 예의가 없어진다고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번보고 술자리좀 하구 그제서야 양해구하고 말트는데

하물며 온라인상에서 대화할때도 전 상대방한테 반말보다는

존대가 편합니다. 서로간의 격이 너무없어지면 금방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암튼 청죽님처럼 허허 웃으면서 타일러야 되는데 그게 참 쉽지않네요

인격수양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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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사기친 분'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내용 없음) (by Abra_Ham) 그냥 점잖게 타이르시면 알아듣겠지요..^^ (by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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