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mtb 로 산에 다니는 놈입니다..
임도나 등산로 어디든 등산객이든 라이더님이든 보면 먼저 안녕 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곤 합
니다 그럼 그쪽에서도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더군요.. 할아버지도 반갑게 받아 주시고 아주머니
도 어린 꼬마도 라이더님들도 그게 참 좋던데
요즘갑자기 자격증 공부 하러 다닌다고 학교 도서관을 몇일째 찾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비싼 mtb 를 타고가기에 좀 뭐해서 집에 있는 접는 자전차 를 타고 같죠
공부하고 내려 오는길에 멋진 자전차에 복장 같쳐입으신 분이 있길래 늘 하듯이
안녕 하세요 했더니. 반응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안녕 하세요 웃으면서 ㅡㅡ. 그분 제잔차랑 저를 처다 보더니 또 무시더군요
자존심 무지 상했어요 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신호 바뀌자 마자 21단 철티비로 낼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밟았습니다.
미치도록 밟고 한번 휙 쳐다보고 씩 웃었는데 봤을런지...
고물 잔차 탄놈은 비싼잔차 탄분한테 인사도 못하나 봅니다
쩝..
임도나 등산로 어디든 등산객이든 라이더님이든 보면 먼저 안녕 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곤 합
니다 그럼 그쪽에서도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더군요.. 할아버지도 반갑게 받아 주시고 아주머니
도 어린 꼬마도 라이더님들도 그게 참 좋던데
요즘갑자기 자격증 공부 하러 다닌다고 학교 도서관을 몇일째 찾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비싼 mtb 를 타고가기에 좀 뭐해서 집에 있는 접는 자전차 를 타고 같죠
공부하고 내려 오는길에 멋진 자전차에 복장 같쳐입으신 분이 있길래 늘 하듯이
안녕 하세요 했더니. 반응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안녕 하세요 웃으면서 ㅡㅡ. 그분 제잔차랑 저를 처다 보더니 또 무시더군요
자존심 무지 상했어요 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신호 바뀌자 마자 21단 철티비로 낼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밟았습니다.
미치도록 밟고 한번 휙 쳐다보고 씩 웃었는데 봤을런지...
고물 잔차 탄놈은 비싼잔차 탄분한테 인사도 못하나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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