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boo님의 상황과 심정 이해합니다.
ranboo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행하는 행동들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전혀 주지 않을 것이라고, 혹은 피해에 대해서는 한 치의 고려도 없이 행하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 다는 속담처럼 말이죠.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일들이 조금 위험하면 금지, 뭐가 안 되면 금지, 그냥 민원 들어오면 금지..
어느 누구 말처럼 상생의 길은 없는 것인지...
전 자전거로 산을 타니까 등산객들의 민원에 의해서 산악자전거가 출입금지 되는 것이 아주 싫습니다. 민원을 넣으시는 분들이 싫은 게 아니고, 그냥 금지시키는 공무원들이 싫고 혐오스럽습니다.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지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들먹입니다.
서로 같이 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지자체에서는 등산객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교육(현실상 불가능이고, 전단지를 배포한다던지, 입구에서 주의를 주도록 하던지)을 한다던지, 서로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수는 없는 건지. 뭐가 무조건 금지인지.......
조금만 서로를 배려한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지만.......쉬운 일이 아니지요.
ranboo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행하는 행동들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전혀 주지 않을 것이라고, 혹은 피해에 대해서는 한 치의 고려도 없이 행하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 다는 속담처럼 말이죠.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일들이 조금 위험하면 금지, 뭐가 안 되면 금지, 그냥 민원 들어오면 금지..
어느 누구 말처럼 상생의 길은 없는 것인지...
전 자전거로 산을 타니까 등산객들의 민원에 의해서 산악자전거가 출입금지 되는 것이 아주 싫습니다. 민원을 넣으시는 분들이 싫은 게 아니고, 그냥 금지시키는 공무원들이 싫고 혐오스럽습니다.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지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들먹입니다.
서로 같이 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지자체에서는 등산객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교육(현실상 불가능이고, 전단지를 배포한다던지, 입구에서 주의를 주도록 하던지)을 한다던지, 서로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수는 없는 건지. 뭐가 무조건 금지인지.......
조금만 서로를 배려한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지만.......쉬운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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