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적된 자전거 도로에서의 여러 문제점들 심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자전거 도로에서의 모든 문제는 자전거 때문입니다.
자전거만 사라지면 단순 보행자, 산책인, 조깅인, 인라이너, 애완견 등 모두가 쾌적한 강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누가 그 도로의 주인이니 하는 논쟁은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 의미가 없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죠.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가 환영받지 못하고 심지어 가해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불가피한 고도 성장의 부작용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본 소양에 대한 참교육의 부재이지요.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왜 보행자가 자전거 전용 도로를 거닐고 심지어 달리고 있으며(쿠션도 더 좋은 보행자 도로가 불과 몇 미터 옆에 있는데도)
왜 애완견들이 고삐 풀린 채로 뛰어 다니며
왜 그 좁은 도로에서 날씬하지도 않은 두세명이 나란히 걷고 있으며
왜 아이들이 살피지 않고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도록 내버려두며
참으로 답답할 뿐이지요.
비겁하지만 저는 기다리렵니다.
교육받지 못한 세대가 이 땅에서 사라질 때까지
한 30년쯤 걸리겠지요.
그 때까진 밤에 산에서만 탈겁니다.
평생 산에서만 타야할지도 모르죠.
요즘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했던가요... 후후
오늘따라 행복의 기준이 나와 너무도 달랐던 박정희가 더욱더 원망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자전거 도로에서의 모든 문제는 자전거 때문입니다.
자전거만 사라지면 단순 보행자, 산책인, 조깅인, 인라이너, 애완견 등 모두가 쾌적한 강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누가 그 도로의 주인이니 하는 논쟁은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 의미가 없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죠.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가 환영받지 못하고 심지어 가해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불가피한 고도 성장의 부작용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본 소양에 대한 참교육의 부재이지요.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왜 보행자가 자전거 전용 도로를 거닐고 심지어 달리고 있으며(쿠션도 더 좋은 보행자 도로가 불과 몇 미터 옆에 있는데도)
왜 애완견들이 고삐 풀린 채로 뛰어 다니며
왜 그 좁은 도로에서 날씬하지도 않은 두세명이 나란히 걷고 있으며
왜 아이들이 살피지 않고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도록 내버려두며
참으로 답답할 뿐이지요.
비겁하지만 저는 기다리렵니다.
교육받지 못한 세대가 이 땅에서 사라질 때까지
한 30년쯤 걸리겠지요.
그 때까진 밤에 산에서만 탈겁니다.
평생 산에서만 타야할지도 모르죠.
요즘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했던가요... 후후
오늘따라 행복의 기준이 나와 너무도 달랐던 박정희가 더욱더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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