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미스트맨님과 동갑이라는 생각이들면서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젊게 사시는 형님이고
행동으로 보아 친구로 하셔도 아무 문제 없을 듯^^;;
나이, 그까이꺼
숫자에 불과한 것이고
가속도 붙은 형님의 나이를
조금 제동을 거는 의미에서도
그렇게 하심이 지당하다는....
근데 그런 분하고 타면
속은 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성별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굳이 밝히자면 저는 청죽님보다는 조금 위입니다만, 2,3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자전거로 운동을 하며,즐깁니다.
>제가 외람되게 조언을 하자면 예의 '노친네'를 그냥 친구로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합니다.
>
>청죽님도 인생이란 놈을 살아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세월은 그야말로
>유수와 같아서 어느 새, 저나 청죽님이나 그 노친네의 연세가 되어 있지
>않겠는지요?
>
>요즘의 50은 옛날의 40에 불과한 나이이고 60에 환갑을 해먹으면 욕을
>얻어먹기 딱 알맞은 세상이며, 최소한 80까지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때인데 아직 50도 안된 청죽님께서는 지레 연세가 드신 듯합니다.
>
>지나가다 외람되게 몇 자 적습니다.
>
>언제 기회가 되면 청죽님과 라이딩 한 번 같이 하고 싶군요.
>
>
>
미스트맨님과 동갑이라는 생각이들면서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젊게 사시는 형님이고
행동으로 보아 친구로 하셔도 아무 문제 없을 듯^^;;
나이, 그까이꺼
숫자에 불과한 것이고
가속도 붙은 형님의 나이를
조금 제동을 거는 의미에서도
그렇게 하심이 지당하다는....
근데 그런 분하고 타면
속은 좀....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성별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굳이 밝히자면 저는 청죽님보다는 조금 위입니다만, 2,3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자전거로 운동을 하며,즐깁니다.
>제가 외람되게 조언을 하자면 예의 '노친네'를 그냥 친구로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합니다.
>
>청죽님도 인생이란 놈을 살아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세월은 그야말로
>유수와 같아서 어느 새, 저나 청죽님이나 그 노친네의 연세가 되어 있지
>않겠는지요?
>
>요즘의 50은 옛날의 40에 불과한 나이이고 60에 환갑을 해먹으면 욕을
>얻어먹기 딱 알맞은 세상이며, 최소한 80까지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때인데 아직 50도 안된 청죽님께서는 지레 연세가 드신 듯합니다.
>
>지나가다 외람되게 몇 자 적습니다.
>
>언제 기회가 되면 청죽님과 라이딩 한 번 같이 하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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