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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엘 아마겟돈

cannonone2005.10.22 23:02조회 수 1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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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장터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제 마음마저 설레이게 만든 그 차.
400만원이 아깝지 않은 자전거.
직장인이 되고, 다시 그 매물이 나온다면, 적극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은 다운힐이 위험하다고 하지만, 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꼭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젊은 혈기가 넘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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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없는 헝그리 라이더에겐 타이어선택에도 한계가. ㅠㅜ (by bycaad) 단지 추억 때문에 약을 먹게 생겼습니다. (by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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