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한동안 "....셈"이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삼"으로 바뀐 모양이네요
저희 큰놈이 초등학교 6학년때이던가 저한테
아빠 뭐 하셈. 하길래 뭔소리여 맘?
했더니 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뜻도 모르면서 ....
계속 쓰길래 나중에는 제가 말끝마다
공부하셈, 밥먹으셈, 일기쓰셈 등등 했더니 저도 뭔가 이상했던지
나중에는 안쓰더라구요
"순수하고 좋은 우리말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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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셈"이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삼"으로 바뀐 모양이네요
저희 큰놈이 초등학교 6학년때이던가 저한테
아빠 뭐 하셈. 하길래 뭔소리여 맘?
했더니 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뜻도 모르면서 ....
계속 쓰길래 나중에는 제가 말끝마다
공부하셈, 밥먹으셈, 일기쓰셈 등등 했더니 저도 뭔가 이상했던지
나중에는 안쓰더라구요
"순수하고 좋은 우리말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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