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공무원 신상훈(42)씨가 지난달 29일 서울을 출발해서 티베트 라싸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거쳐 네팔의 카트만두에 이르는 1782km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50kg의 짐을 짊어지고 지도와 나침반에 의지한 채 산악자전거로 산맥을 누빈 23일간의 대장
정을 홀로 마쳤다는군요.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지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산악자전거로 눈바람이 몰아치는 히말라야를 정복했다니......이제 산악자전거로 못갈 곳은
없다는게 증명된 셈이군요.
베이스캠프를 거쳐 네팔의 카트만두에 이르는 1782km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50kg의 짐을 짊어지고 지도와 나침반에 의지한 채 산악자전거로 산맥을 누빈 23일간의 대장
정을 홀로 마쳤다는군요.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지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산악자전거로 눈바람이 몰아치는 히말라야를 정복했다니......이제 산악자전거로 못갈 곳은
없다는게 증명된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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