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바람직한 개혁도 힘든가 봅니다 바람직한 보수도 수구로 변해가고...그러다 썩을데로 썩으면 급기야 터지고 말지요 역사가 그걸 증명하지요
글을 읽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익히기 보다는, 이미 배웠던 것을을 활용하려 하죠..
>
>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좀 더 게을러지고 싶은, 좀 더 내일로 미루고 싶은..
>
> 싶은.. 의 의미는 자발적인 의지를 내포하고 있지만, 실상 우리들의 행태(?)를 들여다
>
>보면 결코 자발적이지 않고, 내안의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즉 나태해 지고자하는
>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 하지만.. 신기한 것은 언젠가는(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우리모두 "그것"을
>
> 해낸다는 사실입니다.
>
> 즉.. 로운님은 벼르고 벼르던 일들을 오늘에야 깔끔하게 일처리~(나이스~!)를 하였고
>
> 또.. 청죽님은 머지않은 장래에 장롱위의 거미줄을 거두고, 거미를 자유로운 대자연
>
>속으로 돌려보낼 것입니다.(헛.. 다시 읽어보니 방사하셨군요..ㅡㅡ;;)
>
> 언젠가는 해내는 인간.... 게으른 이면의 성실함 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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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익히기 보다는, 이미 배웠던 것을을 활용하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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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좀 더 게을러지고 싶은, 좀 더 내일로 미루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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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싶은.. 의 의미는 자발적인 의지를 내포하고 있지만, 실상 우리들의 행태(?)를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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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결코 자발적이지 않고, 내안의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즉 나태해 지고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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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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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신기한 것은 언젠가는(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우리모두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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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낸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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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로운님은 벼르고 벼르던 일들을 오늘에야 깔끔하게 일처리~(나이스~!)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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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청죽님은 머지않은 장래에 장롱위의 거미줄을 거두고, 거미를 자유로운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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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돌려보낼 것입니다.(헛.. 다시 읽어보니 방사하셨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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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해내는 인간.... 게으른 이면의 성실함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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