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으로 생각할때는  ....

페달링을 하면서 아무 잡생각이 없어진다는 점이 있구요.

특히, 싱글트레일일 경우 변화하는 지형변화에 짜릿한 스릴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탈경우에는

첫번째,
  바이시클 으헤헤~~ 월간지 11월호에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더군요.
고지혈과 비만으로 건강때문에 도보출퇴근을 하다가 자전거로 바꾸신 의사선생님부터
3분의 자전거 출퇴근이 소개 되었는데.....
생활에서 습관처럼 되시려면  조금의 불편을 감소해야 됩니다.
조금 더부지런해져야 되고,  샤워시설이나 탈의 시설등이 직장에 갖춰져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  이럴경우   교통비가   통계에 의하면 1년에 약 70만원가량 절약된다고 소개 되어있더군요.  당연히 건강이 좋아지는것은 동반 되겠져^^

두번째,
  주말라이딩이 주는 즐거움
일요일 마다 이불귀신과 싸움하신분들은   당연히 월요일 아침이 두려워 집니다.
간밤에 잠을 설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월요일에 일터로 향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일요일에 라이딩을 하고 난후 샤워를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을 취하게
되니까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고   다음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할수 있죠.

세번째,
  평일 야간라이딩을 지속적으로 하시면  
  각종 모임(특히, 술자리) 횟수가 줄어듭니다.  
  담배를 피실경우   ......   담배를 끊거나 줄여야 된다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끊게 됩니다.    

이외에도   좋아지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그만큼   인내와 부지런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변화된 내모습에  즐거워 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