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즐거운 마음으로

무한초보2005.11.07 19:53조회 수 224댓글 0

    • 글자 크기


즐겁게 산에 가셨으면 마음도 즐기세요.

그게 기분나쁘게 생각해서 나쁜거지 뭐 대수로운겁니까?

대부분 아버지뻘 되는분들인데 반말하면 어떻습니까.  일때문에 만난것도 아니고 다들 쉬고 즐기려고 간곳인데 그렇게 예민할 필요가 있나요?

전 오히려 관심을 가져주니 더 기뻐서 더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들어보고 타보게도 합니다. (제 자전거가 싼거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분들이 손에 사포끼고 자전거 만지지는 안잖아요^^;

남들 안하는 산악자전거를 직접 보니 당연히 신기하시겠죠.
신기하기도 하고 자식뻘되는애라서 편하게 반말 놓았겠죠.  동네 산이었다면 동네사람이라 더 그랬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나이드신분들은 남에게 그렇게 쉽게 말거는 스타일 아닌거 아시죠?

전 머리 하얗게 새신분들과 이런일로 말 높여서 대화하는게 더 부담스럽던데요

혹시아나요?  친절하게 설명잘해줘서 담날 같이 타게 될지.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면 '요즘애들은 말야.  XXXX' 이런말밖에 더 하겠어요?  그리고 자전거타는사람들을 싫어하시겠죠.

마음을 더 편하게 가지세요.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거~~죠~~~~~~


    • 글자 크기
제가 여고생이라면.. (by rioeni486) 자수님~~별그리고 단감..잘 먹겠습니다. (by 으라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76
즐거운 마음으로 무한초보 2005.11.07 224
162034 자수님~~별그리고 단감..잘 먹겠습니다. 으라차!!! 2005.11.07 281
162033 일산~서울 출퇴근 같이 하실분 안계신가요? channie 2005.11.07 267
162032 꼭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인자요산 2005.11.07 222
162031 그냥 저냥... indra099 2005.11.07 277
162030 야문MTB님께서 공구하는 켄델...문의 firebat80 2005.11.07 764
162029 야문MTB님~혹시 디스커버리 받으신분??? HYANGBO 2005.11.07 292
162028 ``제 친구가 미국 관세사로 있습니다..! handyman 2005.11.07 1005
162027 허.. 갑자기 찝찝허네요 ^^; strally 2005.11.07 459
162026 김포대회를다녀오니... 이모님 2005.11.07 175
162025 근무중.. 살짝 살짝~~ imcrazy 2005.11.07 207
162024 전 항상 로그인상태...^^ jparkjin 2005.11.07 263
162023 [도난신고]자전거를 도난 당했습니다. hansap 2005.11.07 868
162022 왈바 전염병 내고향 2005.11.07 250
162021 장터에서 부품 구하기... 持凜神 2005.11.07 272
162020 수업중,근무중,기타등등 불법(?)으로접속중이신분... turblunce 2005.11.07 668
162019 중고거래 때 짜증나는 일을 겪어 화풀이 좀 하려고 글 올려유~ 持凜神 2005.11.07 491
162018 중고거래 때 짜증나는 일을 겪어 화풀이 좀 하려고 글 올려유~ kwakkyungsik 2005.11.07 475
162017 옛날에 이탈리아 갔을 때 arhat 2005.11.07 389
162016 장터에서 살아야죠 무한초보 2005.11.07 30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