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에 대해서 고민되는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제가 86년 4급이라 일반 현역이나 상근엘 가게 됩니다.(4급이 상근선발 1순위랍니다)
입영 신청을 했을 때 상근이 나오면 그리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 일반 현역으로 갈 것인가 고민입니다.
우선 제 계획으로는 상근으로 가서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겁니다.
제대하고서 어학연수를 떠날까 생각중이거든요.
하지만 직장생활이나 일반 사회생활을 할 때 일반 현역병이 아니면 좀 아래로 본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취직을 해서 상사와 술자리를 가지면 당연히 군대이야기가 나오거나 할 텐데, '상근입니다' 하면 좀... 흠...그렇지 않을까...;;;
선배들께 여쭈어보면 다들 당연히 상근가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또 아직 학생이시라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수긍이 가질 않네요..
아부지는 일반 현역병으로 가라고 하시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사교적으로나 나중에 다 도움된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군대에 대해서 고민되는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제가 86년 4급이라 일반 현역이나 상근엘 가게 됩니다.(4급이 상근선발 1순위랍니다)
입영 신청을 했을 때 상근이 나오면 그리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 일반 현역으로 갈 것인가 고민입니다.
우선 제 계획으로는 상근으로 가서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겁니다.
제대하고서 어학연수를 떠날까 생각중이거든요.
하지만 직장생활이나 일반 사회생활을 할 때 일반 현역병이 아니면 좀 아래로 본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취직을 해서 상사와 술자리를 가지면 당연히 군대이야기가 나오거나 할 텐데, '상근입니다' 하면 좀... 흠...그렇지 않을까...;;;
선배들께 여쭈어보면 다들 당연히 상근가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또 아직 학생이시라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수긍이 가질 않네요..
아부지는 일반 현역병으로 가라고 하시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사교적으로나 나중에 다 도움된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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