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스물 여섯이고, 대학교 4학년입니다.
아직 한학기가 남아서 내년 가을 졸업을 하게 됩니다.
대학교 기간동안 자작자동차 만드는 일에 빠져 학점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로서 여타의 다른 공과생에 비해 뒤쳐진게 사실입니다.
작년 올해에 걸쳐 작게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습니다.
대학동기들은 비슷한 기간에 어학연수를 위해 해외를 다녀왔구요.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시고, 공무원 가산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공무원이 되는것을 희망하구요.
그래서 한동안 3개월정도 공무원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이 되면, 기계 같은거 안만지고 편하게 살자란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제 까지 가만히 있던 주위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니가 왜 공무원을 하냐고...
배신당한 기분이랍니다.
절대 공무원 같은거 하지 말랍니다.
친구가 먹여 살려주는것도 아니고,
저도 밥벌이는 해야할 나이가 지난것 같습니다.
가려던 길에 한번더 도전해야 할까요?
이제 가려던 길이 어딘지 희미하기까지 합니다.
저도 먹고 사는데만 급급하기는 싫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허송세월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서킷에서 일하는 사람은 일견 화려해 보이지만,
너무나 힘든 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걸 너무 잘 압니다.
부모님은 제가 빨리 졸업하고 장가가기를 바라시고,
그래야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학기가 남아서 내년 가을 졸업을 하게 됩니다.
대학교 기간동안 자작자동차 만드는 일에 빠져 학점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로서 여타의 다른 공과생에 비해 뒤쳐진게 사실입니다.
작년 올해에 걸쳐 작게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습니다.
대학동기들은 비슷한 기간에 어학연수를 위해 해외를 다녀왔구요.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시고, 공무원 가산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공무원이 되는것을 희망하구요.
그래서 한동안 3개월정도 공무원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이 되면, 기계 같은거 안만지고 편하게 살자란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제 까지 가만히 있던 주위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니가 왜 공무원을 하냐고...
배신당한 기분이랍니다.
절대 공무원 같은거 하지 말랍니다.
친구가 먹여 살려주는것도 아니고,
저도 밥벌이는 해야할 나이가 지난것 같습니다.
가려던 길에 한번더 도전해야 할까요?
이제 가려던 길이 어딘지 희미하기까지 합니다.
저도 먹고 사는데만 급급하기는 싫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허송세월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서킷에서 일하는 사람은 일견 화려해 보이지만,
너무나 힘든 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걸 너무 잘 압니다.
부모님은 제가 빨리 졸업하고 장가가기를 바라시고,
그래야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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