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모든 분들께서 '반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와일드 바이크에
그리 긍정적이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 또는 무관심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여기 게시판을 보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적을 거라 봅니다.
적극적이든 수동적이든 각자의 판단이 서면 물건 구입을 하지 않겠지요. 형편상 저렴한 제품을
구입 하셔야 하는분들도 계실거구요. 지금까지 여러번의 이와 유사한 일들이 있었을때 반짝 하고
시들해 지는것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에도 그럴지도 모르겠지요. 뭔가 분위기를
몰아서 우르르 하는것도 좋지만 차분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알려서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바이크 존 책임자 하나를 바라보고 있는 종업원들이나 그 식솔
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다시는 사업같은거 못하게 아주 쫄딱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훔쳐간 상표나 이름보다 뻔뻔한 그 마음이 너무 괘씸합니다.

저는 이미 개인적으로 올렷습니다.

머.......그렇지만 카페나 클럽의 주인장이 억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공지사항으로 올려 놓는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