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lation 온라인판에  미국 심장학회(AHA)에서 "2005년
심페소생술 및 응급 심혈관 처치법 가이드라인"이 발표 되었습니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1)심장마비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흉부압박을 강력히 권고.
2)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간편화.
입니다.
(2000년에 이어 5년만에 개정된것 입니다.)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보면.
1)신생아를 제외한 모든 구급환자들(유아~성인)에게 분당 100회 비율로
강하고 빠른 흉부 압박을 권합니다.

흉부압박을 천천히 하거나,잠시 중단하면 혈류자체가 멈추는데다가,
약하고 느린경우 심장이나 뇌 등 핵심장기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수
없다는걸 유념하여야 합니다.

2)인공호홉2회에 흉부압박 30회를 시행.
급성 심장마비시에는 인공호홉보다는 흉뷰압박이 더 중요함을 인식.

3)인공호홉(구조호홉:rescue breath)은 1초간 시행.
1초로 인공호홉은 충분한 효과를 거둘수 있다합니다.
더길게 인공호홉을 실시할시 흉부압력을 증가시켜 심장에 채워지는
혈액의 양을 감소 시키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