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팅 나갔습니다 친구가 끝나고 갈비 사준다길래 ㅡㅡ';
여자는 관심 없어도 갈비가 기다리고 있어서 좋다고 나갔죠 ㅡㅡ;;
시내에 가서 약속한 카페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가 오더군요 ㅡㅡ;;
2명까지는 그럭저럭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들어온 뚱녀 ㅡㅡ;;
키는 150정도 되보이는데 몸무게는 적어도 100은 넘을듯한 3겹의 턱...
아이를 가지고 있는듯 한 배 그리고 김장용 무 같은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에는 꽃으로 장식한 머리띠...
머리가 저 보다 더 커서 머리띠가 불쌍해 보이더군요,.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는 친구들이 하고 저는 옆에 있는 어항만 바라보고 있는데 말을 걸더군요...
뚱녀:xx씨 직장다니세요?
저: 아니요 저 직장 구하는 중입니다.. 근데 잘 안 구해지네요...
뚱녀: 아 그러세요? 그러면 살 좀 빼세요 그렇게 뚱뚱해서 회사에 취직이나 되겠어요?
요즘에는 뚱뚱한 애들은 느리다고 안 뽑는데요 ..
저: (열 받고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뚱녀:살을 빼야지 취직이 될것 같네요....
그말 한마디에 정말 열 받아서 나왔죠...
집에 가는데 참 황당하더군요 쪄봐야 겨우 얼마나 쪗다고 ㅡㅡ; 남들이 보면 살 많이 빠졌다더만
에혀 한숨 푹 자야겠습니다..
다음부터 미팅에 누가 갈비 사준다고 해도 나가지 말아야겠네요 ㅜㅜ
여자는 관심 없어도 갈비가 기다리고 있어서 좋다고 나갔죠 ㅡㅡ;;
시내에 가서 약속한 카페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가 오더군요 ㅡㅡ;;
2명까지는 그럭저럭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들어온 뚱녀 ㅡㅡ;;
키는 150정도 되보이는데 몸무게는 적어도 100은 넘을듯한 3겹의 턱...
아이를 가지고 있는듯 한 배 그리고 김장용 무 같은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에는 꽃으로 장식한 머리띠...
머리가 저 보다 더 커서 머리띠가 불쌍해 보이더군요,.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는 친구들이 하고 저는 옆에 있는 어항만 바라보고 있는데 말을 걸더군요...
뚱녀:xx씨 직장다니세요?
저: 아니요 저 직장 구하는 중입니다.. 근데 잘 안 구해지네요...
뚱녀: 아 그러세요? 그러면 살 좀 빼세요 그렇게 뚱뚱해서 회사에 취직이나 되겠어요?
요즘에는 뚱뚱한 애들은 느리다고 안 뽑는데요 ..
저: (열 받고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뚱녀:살을 빼야지 취직이 될것 같네요....
그말 한마디에 정말 열 받아서 나왔죠...
집에 가는데 참 황당하더군요 쪄봐야 겨우 얼마나 쪗다고 ㅡㅡ; 남들이 보면 살 많이 빠졌다더만
에혀 한숨 푹 자야겠습니다..
다음부터 미팅에 누가 갈비 사준다고 해도 나가지 말아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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