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더군요.
"아침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고.
  아침이 우울하면 하루가 우울하다" 란 ...

저는,
일하는 특성상 사무실에 도착하게 되면 보통,
6:20분이 됩니다.
아마도,
이 시간이면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께선 이제 막 기상을 하셨거나
출근 준비를 하시는 시간대(?)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엔,
정말 이렇게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한적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 수년을 이렇게 해보니
이게 더 오히려 편하고 좋더군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보통의 출근시간대에 출근을 하면,
수많은 인파와 차량에 아침부터 짜증과 피로감을 느낀다면
하루가 불쾌해질 수가 있습니다.

아직 아무도 나오지 않은 텅빈 사무실에서
하루의 plan을 더듬어 보고
커피 한 잔과 왈바에 잠시 접속해 봅니다.

아침에
가까운 직원동료나
그동안 소원했던 직원분에게
차나,커피 한 잔 손수 타서 전해 주면,
좀 더 가까워지고
아침이 상쾌해질 것 입니다.
한 번 해보시죠..(단, 매일 하면 역효과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왈바 회원님들 모두 좋은 아침으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