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드려서 팔을 쭉펴고 침대메트리스 머리를 잡는다...(ㄱ 자로 손을 끼우는것이 맞겠죠..)

무릅을 구부린다... (이러면 밑면이 긴 ㄴ... 자가 되겠죠..)

다리를 좌우로 흔들어 보세요... 골반 밑으로 아래쪽으로 쭉쭉 빠지는걸 느끼 십니다...

척추 마디 사이가 늘어나서 철봉에 매달려있는 효과가 납니다...

한 5분 그대로 업드려 있습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서 첫걸음할때 허리에 무리가 옵니다....

일어나기 전에 요고 한번 하고 일어나면 좋죠... 스트레칭도 한판하고요.(그냥 쭉쭉이 하면 됨..)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떠오른 기억~ 고등학교때(-_-;;) 한 녀석은 OTL자세로 엎드린뒤 허리쪽을 땡겼다 풀었다 ..;; 요 운동을 하더군요.

다리가 땡기시면 회복해 가는 과정중의 증상 입니다.
다리 -->종아리 -->아킬레스건(이건 예외적일 수도) 순으로 통증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점진적으로 회복 되어 갑니다.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나,
지금부터라도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이나 움직임은 자제를 하셔야 합니다.
취침시, 침대나 두꺼운 요,메트리스 사용도 자제를..
대신 다리 아래에 두꺼운 쿠션이나 베개를 받쳐 주시면 좋습니다.

책방에 가시면 카이로프랙틱 전공하신분들이 쓴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 첫번째가 생활속의 습관을 고치셔야 하는데, 저의 경우 2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도,습관을 다 고치진 못했습니다.
책을 구입하시면, 그속에 그림으로 요통이나 디스크환자를 위한 체조방법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 그중에 상태를 악화시킬수도 있는 방법(어떤 사람에겐 도움이 되는)도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체조만을 고르셔야 하는데, 몸소 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용한 한의원 가셔서 침맞아보세요... 저도 크게 한번 자빠졌는데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백날 받아도 안되던거 침 몇일 맞으니까 금방 좋아지더군요...

허리운동을 하시면 근육강화에 좋습니다.
허리를 뒤로 제쳣다 앞으로 숙였다는 반복하세요
두손으로 허리를 받쳐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