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구름선비님..
와~68년이면 제가 두 살 배기 때군요..^^;
회색빛 톤과 사람들 및 잔차의 모습이 그래도 정감어려 보입니다.
어린 꼬마는 (지금은 저보다 연배가 되시겠지만..^^;)
뭘 저렇게 물끄러미 보고 있을까요...참 귀중한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건강 하시길...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건.. 리어커 프레임 형식이네요...ㅎㅎㅎ
물론 그 후에 다른 형태의 리어커들이 여러 좋류 등장을 하긴 했지만... 저 모델이 커스텀이지요...ㅋㅋㅋ sky7님이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셨군요...ㅋㅋㅋ
구름선비님은 저와 띠동갑???...ㅋㅋㅋ
베레모님, 정확하십니다. 꼭 따지자면 반짐차 정도는 되겠네요 안장 뒤에 짐을 지지할 수 있는 철근으로 봐서는요^^. . 그래도 신사용은 한 사람 정도 앉을 짐받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yeinthesky7님, 시골에선 잔차포도 좋은 구경거리였던걸요. tot2244님, 당시에는 무척 무서운(?) 것으로 생각했었죠^^. 딱정벌레님 반갑습니다. 58년생 보다는 무언가 손해보았다는 느낌, 그거 평생 갈 나이인것 같습니다. 십자수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sueon님, 카바이트를 물에 넣는 장난이었죠 아마^^;;
저는 미아초등학교를 졸업한데다가 하도 오래 전의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정릉 초입에 있는 학교도 덕수초등학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덕수초등학교가 전세계에서 학생수가 제일 많다고 알려진 학교라 그게 무슨 큰 자랑거리인양 우쭐했었습니다.
저학년들은 3부제 수업을 하는데 1부에 반 수가 열 반이 넘는데다가 한 반 학생수가 거의 백명에 육박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알퐁소 사장님이 잘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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