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래간만에 와보니 왈바가 매우 침체되있네요~
딴지맨들이 나타나서 열띤 토론을 해야 재밋는 것인데......
심심한 글 일색이라 딴지기술 한번 넣어 보고 싶어도 이거 틈이 안보이네요~하하하하
저도 몇달전 사고나서 입근처 댐빵 찢어져 응급실 돌팔이 레지던트가
마구 꿰매놔서 젊은넘 장가도 가기전에 멀쩡한 얼굴 다
말아먹고 요새 기분 엉망인데....ㅋㅋㅋ자전거도 거의 3달가량 안탓군요..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잔차 안타보긴 첨이네요.잔차로 인한 영광의 상처까지
얻었으니 이제 잔차는 제 평생 동반자가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제가 레이싱걸사진을 보다가 순간 왜 MTB에는 자동차처럼
레걸이 없는가? 이런 생각이 팍드네요.사실 모터레이스보단 MTB같은 와일드한
스포츠에 레걸들이 진짜 필요한건데 말입니다.
경기할때 저렇게 입혀서 산중턱 적재적소에 MTB레걸들을
배치시켜 놓는다면 경기하는 선수들 엔돌핀나서 기록도 좋아지고 덜 지루하고 ...
겔러리들도 즐겁고....우승하면 뽀뽀도 한번씩 해주고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MTB세상이 되겠군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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