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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타면서 언제가 가장 즐거운가요?

testery2006.03.04 00:34조회 수 1076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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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요?





오늘 이것땜에 잠 다잤습니다 수리대충하고 장착하니 여엉~

그렇다고 저것만 구할수는 없을거 같고..


아...입문후에 느낀점이

내 잔차는 점점 무거워보이고

내 지갑은 점점 경량화된다는 겁니다

오늘도 라이딩의 흔적이 대뇌를 스치운다..아마 지갑까지 스쳐갈거 같군요


날씨가 뒤죽박죽한게 요새 참 감기걸리기 좋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감기약값이면 체인오일이랑..



아...



이게 아닌데 -_-;;


-----------------------------------------------까지 쓰고 글을 맺었는데..


파바로티님이 대공원 두더지 잡듯이 순식간에 알아맞추셨기땜시 ㅠ_-

글 하나 덧붙일게요

음...여러분은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언제가 제일 기쁜가요?

가끔은 철티비타면서 더 즐거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요


te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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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안장높이는..? .. (by 0.1TON) 프레임 보호 테잎이란걸 쓰고... (by good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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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2006.3.4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마노 쉬프터 인디케이터 안에 들어가는 빨간 아이 인가요? ^^;
  • testery글쓴이
    2006.3.4 0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흑흑 글 수정하기도 전에 알아맞춰버리는 파바로티님이 정말 미워요 ㅠ_-
  • topgun-76
    2006.3.4 0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pavarotti 님 정말 빠르십니다.ㅋ
  • 타자군
    2006.3.4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pavarotti도 한번 해먹었답니다.
  • 2006.3.4 0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악 잔차 타면서 제일 기쁠때는 상쾌한 공기 마실때 좋더라구요. 산 가득 상쾌한 산냄시~


  • pj1080
    2006.3.4 0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쾌한 라이딩 후 소주 한 잔에 추어탕 한 그릇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 eyeinthesky7
    2006.3.4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딩 후의 찾아 오는 휴식양과 뿌듯양....그리고,
    이슬양의 환대가 행복 합니더....^^;
  • speedmax
    2006.3.4 1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에 올라 펠달링을 하면 바람을 느낄수가 잇습니다.
    온몸으로 바람을 느낄때가 제일로 기쁘네요 ^^;
    바람 : 풍
  • zhchoe
    2006.3.4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애마가 3필(DH, AM, XC racing)있읍니다. 또 rode용으로 한 마리 꾸미는 중입니다. 즐거움이란, 쳐다만 봐도 즐겁지요. 닦을때는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 줄 모릅니다. free style의 riding을 하는지라 경량화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나, 수시로 도지는 업글병 때문에, 저 역시 지갑의 경량화는 피할 수 없군요. 내일 비가 오지 않기를 기대하며, 모두들 즐겁게 riding하십시오.
  • 까꿍
    2006.3.4 1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것만 보기는 처음이네요.
    묘하게 생긴 것이 요염하게도 보이고...
    시각효과 빼면 없어도 상관은 없더군요.
    몸으로 느끼는 변속 ! ^^*
  • carnby
    2006.3.4 1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내리막은 재미없고 힘들게 올라간 업힐후 나타나는 짜릿한 보상의 다운힐 그리고 거기에 나무뿌리좀 있고 코너좀 적당히 있음 그
  • roma58
    2006.3.4 1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겨운 라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때 행복(재미?)을 느낍니다.
    음...동문서답인가???
  • 플러스
    2006.3.4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에선 항상 즐겁고.. 도로는 여름에 투어 댕길때..
  • msu456
    2006.3.4 1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뱃살을 뺄려고 자전거를 시작했습니다만...
    빠지라는 뱃살은 안빠지고 제 지갑속살만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ㅜㅜㅜ
    살아 살아~~ 내 지갑 속살아~~
    내 뱃살도 좀 가져가라~~~ㅜㅜㅜ
  • amakusa
    2006.3.4 2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저번에 갔을 때 끌고 내려왔던 코스를 다음번에 타고 내려오면 기쁘더라구요 ^^;;
  • kimdj831
    2006.3.5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람을 등지고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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