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에 후지 관계자님이 계시면 답변 좀 부탁 합니다
아래글은 후지게시판에 질문한 내용입니다
문제 된다면 연락 주시면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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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후지 자전거를 구입하고자 할 경우.

1, 완성차 그대로 타고 다녀야 하는지요?

     동영상에서 보니깐 원래의 부품이 아니였다는 말을 하시면서 그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하면서 나중에 딴 소리 하실까봐 미리 확인후 구입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품은 소모성이고 자전거 타다 보면 부품이 단종이 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는 자전거 못 타나요?

2, 자전거를 관리하면서 광택제 등을 사용하여 자전거 광을 낸다거나 하면 안되는지요?

     이것이 잔전거의 수명과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페인트가 벗겨 지거나 돌이 튀거나 보관하다가 도색에 손상이 갈 경우에 칠을 하거나 하면 안되는지요? 그렇다면 그냥 타구 다녀야 하나요? 혹시 이런 말들이 메뉴얼에 적시 되어 있는지요?

3, 자전거 살때 후미 안전등과 전조등은 밧데리 포함하여 주시나요?

     아니라면 따로 구입해야 하는지요? 이것이 프래임이 부러지는 현상이나 자전거의 수명에 원인을 제공한다고 생각 하시면 첨 부터 출고 판매시에 완성차에 달려 나와야 하는데? 다른 메이커들이나 유사산악 자전거도 이것은 따로 구매해야 하던데...... 아무턴 이 부분도 답변을 기대합니다

4, 프래임의 크랙 확인을 위해 항상 용접부위나 의심되는 부위의 페인트를 벗겨 보아서 확인후 타야 하는지요?

     이건 정말 난감한 문제입니다.... 페인트 벗겨 검사하고 다시 덧칠하면 도색했다고 하실테고?????? 그렇다면 그냥 벗기고 타야 하는데 페인트는 멋도 있지만 알미늄을 보호 하는 측면도 있을텐데,... 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제가 후지 자전거를 구입해야지 하면서 생긴 최고의 의문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좀 대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태까지 타던 자전거는 제가 한번도 페인트 속의 크랙을 의심해 보기 위해 페인트를 벗겨 본 적이 없어서요

5, 후지 타호를 사려구 합니다만
이 자전거는 산악에서 점프 할 경우나 계단을 탄다거나 좀 거친 라이딩이나 전문 미케닉에 의해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자전거를 사야 하나요? 사지 말아야 하나요?

사고를 접라고 후지측의 동영상을 보면서 구입을 무척이나 망설이게 하는군요
한달전에 우리 동네 안면있는분이 빨간색 자전거만 찻으시길래 제가 평소 관심 두었던 후지 타호를 구입하게 도와 드렸습니다
가격도 정찰이라 믿을만하다고......
이젠 제가 살려구하니 조바심 납니다

여러가지로 형편이 힘드신줄 압니다만
부디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참 한가지만 더요
제가 후지타호 05년식을 구입하여 타고 다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혹시라도 혹시라도 재수없어 사고가 난다면
안전도 검사는 06년식으로 하실건가요?

동영상에 사고난 프래임은 04년식이던데 왜 이 아까운 시간에 논란의 중심인 04년식 프램의 안전도 시험이 아닌 05년식 안전도 시험성적표를 들이 미시는지요?
같은 시간이면 04년식 시험이였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혹 05년식 출고시에 검사 안하고 출고 하였기에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