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40명이나 상경해 참가했다는데 예상외로 2백명 정도밖에 안되어 좀 유감스럽더군요.
바이커들의 단결력이나 응집력이 이래서야...
오히려 긴장한 치안 당국의 경비만 돋보일 정도였고요.
분당서 탄천을 타고 출발, 한강변으로 잠실-압구정동-반포대교 그리고 이촌동-제1한강교까지 달리면서 맞은 편에서 오는 숱한 바이커들에게 괜히 섭섭한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요.
그리고 이 모임에 참가하신 남성 바이커와 여성 바이커등 모든 분들이 매우 아름다운 분들로 보였습니다.
홈피에도 아래의 주소로 한 페이지를 만들어 넣었지요.
http://home.megapass.co.kr/~bae106/hotne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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