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알루미늄 평페달에서(핀달린거 아니고 그냥 삐죽삐죽한 요철이 있는 말그대로의 평페달입니다) 플라스틱 평페달로 갈아끼우려고 생각중입니다. 왜 플라스틱을 달면 안좋은지 리플달아주시면 제가 읽어보고 합리적인 이유라고 판단되면 그냥 알루미늄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초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플라스틱 페달을 MTB에 달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현재 등산화를 신고 있는데 알루미늄 페달때문에 등산화 밑창이 산에는 올라가기도 전에 조금씩 파손(?)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자전거에 올라탈때의 느낌도 플라스틱에 비해서 알루미늄이 영 안좋으네요.
남들은 클릿 페달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싸구려 플라스틱 페달로 가는 판이니 아무래도 MTB 입문은 취소해야 될 듯 싶습니다. 쩝.
남들은 클릿 페달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싸구려 플라스틱 페달로 가는 판이니 아무래도 MTB 입문은 취소해야 될 듯 싶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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