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음악듣는 것에 매력을 못느껴서 MP3도 256메가짜리 싸구려 하나 사서
국내 가요나 듣고 다니는 막귀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제 친구중 한 녀석이 팝에 대해서 상당한 안목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석 MP3를 들어보니 참 좋은 노래가 많더군요.
그래서 오늘 네이버 지식인에 '좋은 팝'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서
많이 들어보았던 아귈레라, 비욘세, 어셔 등등 음악을 들어보고 있는데,
ㅠㅜ 감동이 물결칩니다.
MP3산지 1년 반만에 50곡 넣기도 힘든 256메가 MP3를 산게 후회되고 있습니다.
아~ 이래서 20G 하드디스크형 MP3가 필요하구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