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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삭제하기 바랍니다.

franthro2006.04.26 19:33조회 수 154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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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랙인지 뭔지 모르지만 이상한 흰색의 선이 BB shell 주위에 발생하여 여기 이곳 와일드바이크 프레임 파손 사례 수집하는 곳에 올렸는데 그 사진을 동영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보여주면서 멘트를 넣기를 왜 업체보다 웹사이트에 먼저 올려서 여론몰이를 하느냐는 식으로 힐난했더군요.  저는 웹에 먼저 올리지도 않았고, 여론몰이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조사 및 수입사에 사진을 첨부한 메일을 제일 먼저 발송하였고, 와일드 바이크에 사진을 올릴때도 이것이 크랙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으니 2005년식 후지 프레임도 문제있다는 식으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당신들 눈에는 이게 여론몰이로 보입니까?  오히려 여론을 진정시키고 당신들에게 유리한 발언을 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던가요?   사실과 전혀 다른 동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한 바, 그 책임을 어떻게 질 생각인가요.  도대체 누가 누굴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겁니까.  방송국이요?  여기 와일드 바이크 회원들이요?  긴말 할 것 없이 즉시 동영상 삭제하기 바랍니다.  사람 말이 그렇게 말같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전부 그렇게 바보, 천치로 생각됩니까?  지금 제가 적은 이글의 내용을 입증할 캡쳐 화면만큼은 모두 있습니다.

p.s. 도대체 눈뜨고 뻔히 살아있는 사람에 대해서조차 이렇게 왜곡된 정보를 퍼뜨리는데... 이미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오죽하리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ameresear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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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최종발표문 동영상에 대한 반박 Vol.1 (by 천리마) 후지에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는군요???? 왜할까!!!!! (by 켑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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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제일 좋은건 형광물질 투입법 쓰셔야 될듯 ..
  • franthro글쓴이
    2006.4.26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rjh482님. 제가 뭐 한가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도대체 크랙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요. 저는 그것조차 모르겠군요. 완전히 금이 가서 형광물질이 틈사이로 스며들 정도가 되어야 크랙이라고 인정되는 것인지. 육안으로만 보기에 제 자전거의 이상부위가 그 정도는 아닌것 같거든요. 그렇게 되기 전단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말로써 하지마시고, 정식으로 고소를 하셔서 법적으로 책임을 가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여기에 글만 올린다고 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고소, 고발을 통한 법적인 해결이 제일 깔금합니다.
  • franthro글쓴이
    2006.4.26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park3276님.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 생각하기를, 법이야말로 저쪽에서 원하는 바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제 생각에 이 문제를 리콜까지 끌고 가지 않으려면 반드시 수입상 단독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저쪽편의(이렇게 뭉뚱그려 표현하겠습니다) 암묵적, 묵시적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요새 누가 그 회사 자전거 사겠습니까. 그런데 회사에서 계속적으로 지출하는 돈은? 만만치 않은 금액일걸요? 이게 다 어디에서 나올까요? 그저 수입상 자체의 자금력일까요? 저도 확실히는 모릅니다만 한번쯤 그 부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식으로 정말 법에 의존했을때 누가 더 유리한가 이 문제도 냉정히 따져봐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더구나 우리가 미국본사를 직접 소송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확실하고, 단순히 수입상만을 상대로 했을때 설령 길고 긴 재판끝에 이겼다 해도, 그만큼을 배상(보상)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저 제 짧은 생각일뿐이니, 다른 고견이 있으면 리플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분 말씀처럼, 앞으로는 게시판에 노출시켜야 할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도 구분해야겠지요. 전략, 전술이 다 노출되면 상대방이 알아서 대비책을 세울테니까요. 물론 역정보를 흘려서 교란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 franthro글쓴이
    2006.4.26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물론 내용증명으로 이 내용을 회사측에 전달하지 않는 한 아무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런 식의 글쓰기가 전혀 아무 효과도 없다고는 볼 수 없겠지요. 이것 역시 싸움의 일부이니까요.
  • franthro글쓴이
    2006.4.26 2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가 싸움에서 이기려면, 철저하게 상대방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우리도 상대방만큼 간교하고 사악해져야 된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먹고 힘내라고 서울 저의 본가에서 홍삼다린 것을 보내주셨네요. 아마 이렇게 말해도 회사에서는 그대로 믿을까요? 이것은 심리전의 일종이라고 말로 해줘야 알아들을걸요? 어떤 분들에게는 이런 것이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저는 진지합니다. 이미 회사측에서는 공지사항에 올렸던 제게 보낸 편지를 삭제했거든요. 제가 지우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 본인이 [이것이 실제 크랙인지 아니면 소위 도색부분만 벗겨진 것인지 판별하기가 힘듭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육안으로 보시고도 모르시는데 사진을보고 판별은 힘들죠
    크랙의 확율은 저도 80%정도 보고 있씁니다 의혹을 없애 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후x에서도 아무말없게....
  • franthro글쓴이
    2006.4.26 2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의혹을 없앨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방법이 가장 공정한 방법일까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회사측을 못믿겠다는 것. 그러면서도 최종 크랙확인은 회사측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저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 행동으로 옴기지 않으시면 저사진은 페인트칠이 벗겨진것만 됩니다...의혹을 풀어주세여
    제발
  • franthro글쓴이
    2006.4.26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원체 거짓말을 못하는지라 위에 댓글에 보충설명 달아야겠네요. 집에서 홍삼보내주신 것은 맞지만 이런 싸움이 있다는 것은 모르시지요. 괜시리 부모님 걱정끼쳐드릴 일 있나요. 그런데 rjh482님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행동으로 옮길까요? 저더러 의혹을 풀어달라고 하시는데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뭘 어찌 해야좋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한가지 더! 회사측 게시판 혹시 읽어보시나요? 요새 보면 배송받은 자전거의 정비상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글이 한두건 올라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컴퓨터에 문제생겨도 제가 직접 고치지 누구한테 보내지 않거든요. 다른 사람이 만졌다가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자전거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지금 이것저것 생각중인데, 제가 원체 행동력은 없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 mtb를타는 유저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만든동영상이더군요....처음접한사람들이나
  • franthro글쓴이
    2006.4.26 2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최인호씨 원작이던가요. 상도라는 소설을 보면 중국에 인삼팔러 가서 중국 상인들이 가격을 후려치려고 수작을 부리니까 거상(큰 상인) 임상옥이 그 사람들 보는데서 인삼을 모두 불태워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은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중국 상인들이 백배 사죄하고 불태운 인삼값을 만회하고도 남을 비싼 가격으로 전부 팔고 오지요. 회사측에서는 사람들 입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이런건 시장에서 좌판하는 분들도 알고 있을텐데요. 제가 오장터 라이트 사용하는데 리뷰쓰면 상품주는 행사하는거 알지만 귀찮아서 그런거 안씁니다. 하지만 여기 와일드 바이크 게시판 곳곳에서 오장터 홍보해주는 글을 틈틈이 쓴게 몇건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지금도 홍보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사람의 마음을) 잃어버리면 장사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겁니다. 싸게 팔면 우하고 몰려가서 자전거 구매하리라고 생각하나요? 이것도 제가 사례하나를 알려드릴까요? 어떤 사람이 물건을 파는데 아주 싼 값을 매겼답니다. 그랬더니 별로 판매가 신통치 않더래요. 분명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물건가치에 비해 싼값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게 이상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주 기가 막히게 높은 가격으로 올려서 불렀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더랍니다. 그리고 물건 다 팔았답니다. 똑같은 물건인데요. 믿거나 말거나...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 면이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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