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댕길적에 친한 분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방학때나 휴일에 공장가서 쇠도 깎고 배송도 댕기고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한국 사람도 있고 외국인 노동자도 꽤 있었습니다만 한국 사람 제외하고 작업능률이나 성실성 측면에서 베트남사람들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조만간 두각을 나타낼 나라중 하나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지요.
음.. 근데 외형상 스탈은 좀..;;;;;ㅎㅎ
"나의 결혼 원정기" 영화를 보면 코믹 하지만서도 현실적으로는 좀 슬프죠..
대사 중에....
우주벡에 도착한 총각들....
저녁 술자리에서...경험자에게 하는 ......
주인공 : "근대 그...(우주벡 처자들과) 선볼때 말이 잘 안통할텐데....답답 하지 않나요??"
경험자 : "뭐 말 안통하는거야...한국서도 똑같죠.뭐" <---------- 이 대사...
같이 한국말 하는대도 말 안통하는..... 저도 이러는대..
애휴~~~ 저도 우주백이나 베트남 쪽으로 나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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