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모 MTB 매장에 바이크를 알아보러 들렸습니다.
예전에 용품을 사러 몇번 들리긴 했었지만
그 때도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그러나 최근에 괜찮으면 전시되어 있는 바이크를 구입해야지 해서
거의 마지막 단계로 매장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구경하는 모델의 포크에서 오일이 점점이 떨어지고 있고,
리바운드 조절 단자는 굳었는지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사장분께 어찌 된 거냐고 물어도 이상없다는 식으로만 대충 둘러대더군요.
제가 특별히 무례한 행동도 한 것 같지 않은데
나중에는 딴 사람한테 팔거니 그냥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집 근처고 해서 마지막 순간에는 왠만하면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A/S 문제와 바이크 프레임에 붙은 라사 붙어있는 자리에 토크 숫자가 써있길래
이런 곳은 토크 랜치로 조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그냥 막 조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냥 호기심에 물어본 것인데 이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던 것일까요?
이 곳 샾 리뷰에 보면 어떤 분은 다신 그런 매장 안간다는 식의 내용을 봤을 때
왠만하면 부품 정도는 가까운 곳이면 그런 곳에서라도 사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직접 이런 경험을 해보니 정말 그런 매장에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군요.
에어로 된 포크에서 오일이 새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상해서 물어보지 않겠습니까?
(전 처음에 브레이크 오일이 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봐도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그리고 직접 구매할 후보 모델의 리바운드 라사가 안돌아가는데 왜 안돌아가냐고
물었는데도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만 말하는 행태라니... -.-;;;;
원하는 모델이 매진되어서 친절하다는 바이크119 매장에서 물어보려다가
그냥 우울한 마음에 집 근처 가까운 매장에 들렀는데..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하니
참 기분이 더 울적해지는군요. -.-;;;;;;;;;;
바이크 119 같은 경우는 전화를 해도 친절하다는 인상이 팍팍오던데..
직접 그곳 사장님도 봤었는데 인상도 좋은 것 같고 대화도 친절히 해주시더군요.
친절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까?
더구나 그 친절이 자신의 매장의 수입을 올려주는 친절인데도
그렇게 "거만"하고 "오만"하며 군림하면서 물건을 파는 일부의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
오래된 단골인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적당히 친절하게 대하고
젊은 사람이나 단순히 구경하러온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평소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장/직원이 있은 곳은 정말로 상종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냥 울적한 기분으로 외출했는데 더 답답한 마음이 되서 적어봤습니다.
예전에 용품을 사러 몇번 들리긴 했었지만
그 때도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그러나 최근에 괜찮으면 전시되어 있는 바이크를 구입해야지 해서
거의 마지막 단계로 매장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구경하는 모델의 포크에서 오일이 점점이 떨어지고 있고,
리바운드 조절 단자는 굳었는지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사장분께 어찌 된 거냐고 물어도 이상없다는 식으로만 대충 둘러대더군요.
제가 특별히 무례한 행동도 한 것 같지 않은데
나중에는 딴 사람한테 팔거니 그냥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집 근처고 해서 마지막 순간에는 왠만하면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A/S 문제와 바이크 프레임에 붙은 라사 붙어있는 자리에 토크 숫자가 써있길래
이런 곳은 토크 랜치로 조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그냥 막 조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냥 호기심에 물어본 것인데 이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던 것일까요?
이 곳 샾 리뷰에 보면 어떤 분은 다신 그런 매장 안간다는 식의 내용을 봤을 때
왠만하면 부품 정도는 가까운 곳이면 그런 곳에서라도 사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직접 이런 경험을 해보니 정말 그런 매장에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군요.
에어로 된 포크에서 오일이 새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상해서 물어보지 않겠습니까?
(전 처음에 브레이크 오일이 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봐도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그리고 직접 구매할 후보 모델의 리바운드 라사가 안돌아가는데 왜 안돌아가냐고
물었는데도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만 말하는 행태라니... -.-;;;;
원하는 모델이 매진되어서 친절하다는 바이크119 매장에서 물어보려다가
그냥 우울한 마음에 집 근처 가까운 매장에 들렀는데..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하니
참 기분이 더 울적해지는군요. -.-;;;;;;;;;;
바이크 119 같은 경우는 전화를 해도 친절하다는 인상이 팍팍오던데..
직접 그곳 사장님도 봤었는데 인상도 좋은 것 같고 대화도 친절히 해주시더군요.
친절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까?
더구나 그 친절이 자신의 매장의 수입을 올려주는 친절인데도
그렇게 "거만"하고 "오만"하며 군림하면서 물건을 파는 일부의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
오래된 단골인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적당히 친절하게 대하고
젊은 사람이나 단순히 구경하러온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평소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장/직원이 있은 곳은 정말로 상종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냥 울적한 기분으로 외출했는데 더 답답한 마음이 되서 적어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