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그래님,, 사진 감사합니다~^^
그게 벌써 한 주나 지났군요. 사진 보면서 정말 많은 게 생각납니다.
두 번 다시 대회는 나와 인연이 없다고 맹세하고선 또 다시 그 때가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그건 타는 목마름과 숨이 끊어질 듯한 고통속에서도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회 내내 막걸리 냄새(꺼억~~)로 찌든 몸이라지만 아무튼 살아있는 나를 발견한 순간이었습니다...^^;;
참가한 모든 선수님들,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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