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님.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차체에 직접 카메라를 다는 것은 진동 등등의 이유로 해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래서 헬멧 등에 비디오 카메라 렌즈를 부착하는 거죠. 우리의 팔과 다리, 허리가 라이딩할때 가장 좋은 완충 장치이듯 몸에 단 카메라는 노면의 잔 충격을 잘 흡수해 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금 차체에 부착하신 위치는 우리의 시선 높이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럴 경우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지요.
결국 위에 다신 방식은 완충 부족, 부착 방식 부족(전용 마운팅 부재), 카메라 높이 차이 등의 문제를 해결하셔야 할 듯 합니다. 대부분 헬멧에 렌즈를 부착하고 카메라 바디는 배낭에 넣는 방식을 선호...
단, 후지 동영상처럼 대부분의 촬영을 외부에서 별도로 찍는 경우(일부 내용은 라이더 촬영분도 있지만)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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