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취업자 증가 폭이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지면서 일자리 창출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34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만6000명(1.2%) 증가가는 데 그쳤다.
이는 4월 취업자 증가 폭인 30만7000명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지난 1~5월까지 월 평균 취업자 증가 폭은 31만7000명으로 정부가 세운 올해 목표(35만~40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대 취업자 수는 408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만8000명(3.9%) 줄었다.
20대 청년 취업자 증가율은 올해 2월(-4.7%), 3월(-4.4%), 4월(-3.6%) 등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대 취업자 증가율도 0.5%에 그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34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만6000명(1.2%) 증가가는 데 그쳤다.
이는 4월 취업자 증가 폭인 30만7000명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지난 1~5월까지 월 평균 취업자 증가 폭은 31만7000명으로 정부가 세운 올해 목표(35만~40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대 취업자 수는 408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만8000명(3.9%) 줄었다.
20대 청년 취업자 증가율은 올해 2월(-4.7%), 3월(-4.4%), 4월(-3.6%) 등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대 취업자 증가율도 0.5%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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