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네 싸돌아댕기기를 했어요. 날씨 너무 좋더라구요. 산도 타고~ 도로도 타고~ 안양천변의 하늘입니다. 지양산은 아직 질퍽질퍽여서 입구 서성이기와 차로 다니는 비포장길로만 다녔습니다. 비온 다음 코스타면 등산객한테 피해가 가니.. 그런데 지양산은 아무리 지킨다고 해도 그 말타는 분들이 코스를 다 짓이겨 놔서..=,.= 쉬는 지점에는 꼭 응가를 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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