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라도 좋습니다...^^;...

전 시마노 터니 , 아세라 조합의 자전거로도

산에 가는데 지장 없더군요...3년간 사용했었죠...

280 랠리 주최해오신 김현님 왈

예전에 280 랠리를 일반차로도 완주하신 분이 있었다 합니다

심지가 굳은 분들은 Tourney급으로도 입문합니다. 알투스는 더 많고요. 아세라급으로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상술이니 어쩌니 해도.. 심지가 굳은 분들은 다.. 알아서 하십니다.

데오레부터 27단이라 그런말들이 나왔겠죠.
아시다시피 저가형 입문용 잔차들 보시면 아세라나 알리비오부터 시작합니다.
별로 연연할 필요는 없을듯..

그래도 28단은 되야할 듯

시마노홈페이지에 제품설명난에 보시면...
MTB용 부품의 자신들이 정한 정의가 나와있네요.
Acera가 8-Speed Recreational MTB Components
Altus는 High-responsive MTB-style components
로 적혀있는데...
즉 Acera는 MTB Components, 즉 즐기기위한 입문용 MTB부품라인이지만
Altus는 MTB-style components, MTB형태의 부품라인이라는거죠.
고급유사산악용이라고 할까...
Tourney는 Shimano quality and performance for reasonably priced
leisure and recreational bikes
즉 저렴한 가격의 일반자전거를 위한 부품라인으로 되어있고요..

따라서 부품등급을 만든 시마노사의 정의대로 하자면...
Acera급부터는 산악입문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푸렘이 문제죠..컴포넌트가 문제겟습니까...ㅋ

엔진이 더 문제겠죠 ㅋㅋ

프레임이랑 휠셋만 튼튼하면 되죠 구동계야 솔직히 뭔 상관이..

전 알투스로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아직도 데오레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

휠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콩당 거리는 비포장길 조그만 내리치면
휠이 얼레리 꼴레리 됩니다~~

Acera급 정도로도 충분히 입문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차후 부품의 노후,교환시에는
Deore의 9단 급이 부품 수급이 용이하고 가격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요.
Altus~Alivio급, 제돈 주고 사면 생각보다 비쌉니다.
저도 처음에 Altus급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생활잔차휠과 행어일체형의 프래임이 결국 나중에는 자전거를 통채로 바꾸게 만들더군요. 이왕 새거 살 거면 돈 들어도 Deore급이 좋겠지요

우리나라분들이 좀 진지해서 그런게 아닐지.. 흠흠.. -_-;;;
Deore : High-performance components for serious cycling fun

항상 진지하지요.

타다보면 계속 욕심이 생겨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조금더 조금더...

데오레부터 27단 인 걸로 알고 있는데,,, 산에서 탈 거면 27단이 아니면 좀 힘들죠.. 그리고 한국의 과시욕과 과소비 도 큰 원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