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뭡니까? 이 썰렁함은... 댓글 좀 달아주시지...

고 김광석님이 그랬죠...~! 나이에 "ㄴ"자 들어가더군요...
나이에 ㄴ자 들어가면 어떤 특별한 명제는 없었지만... 그 말 듯고 잠간 웃다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게 10년 전이네요... 그 인간(?)이 96년 1월 2일에 죽었으니...나쁜사람...
대학로에서 콘써트 끝나고 조르고 졸라서 소줏잔 기울이던 기억이 벌써...

제가 나이 서른에 그 콘써트에 갔더랍니다.
서른 부럽습니다. 젊어서...
저보다 더 드신 분들껜 건방짐에 죄송합니다.

모든것이 잘 풀리실 겁니다......대신 노력과 성실이 뒤따라야겠지만요...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아시네요. 제이름 끝자가 준인데, 생월이 June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