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잔차 끌고 나가기가 부담스럽다.
그래도 하던 버릇이 있어서 퇴근후 잠깐 비가 멋은 사이 대전시내 중심가를 흐르는 갑천 하
상도로 라도 타려고 이드(id) 끌고 나갔다.
대전이 대도시 라고는 해도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시골(?) 아닌가?
하상도로에 들어서자 내가 쐬주 한 잔 사야될 입장인 지인을 만났다.
잔차는 개떡같이 타고 술만 찰떡 같이 마셨다.
술먹고 잔차 전용도로로 오다 대전일보사 앞에서 빗길에 교차로 턱받이에 걸려 넘어졌다.
슬라이딩 하면서 자동차가 인도로 못들어오게 하느라고 만든 남자 거시기 같이 생긴 화강암
경계석에 헤딩 했다.
아직까지 서구청장 한테 화강암 부서진거 물어내라는 연락 안온거 보니까 돌맹이는 멀쩡한
가보다.
팔꿈치 까지고, 꿰멜정도는 아니지만 머리에 아까징끼 바를 정도 상처가 났다.
다음날 아침, 음식을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퍼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큰일날뻔 했다"며
"그래도 다행" 이라고 한다.
제일 안쓰는 머리를 다쳐서...
그래도 하던 버릇이 있어서 퇴근후 잠깐 비가 멋은 사이 대전시내 중심가를 흐르는 갑천 하
상도로 라도 타려고 이드(id) 끌고 나갔다.
대전이 대도시 라고는 해도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시골(?) 아닌가?
하상도로에 들어서자 내가 쐬주 한 잔 사야될 입장인 지인을 만났다.
잔차는 개떡같이 타고 술만 찰떡 같이 마셨다.
술먹고 잔차 전용도로로 오다 대전일보사 앞에서 빗길에 교차로 턱받이에 걸려 넘어졌다.
슬라이딩 하면서 자동차가 인도로 못들어오게 하느라고 만든 남자 거시기 같이 생긴 화강암
경계석에 헤딩 했다.
아직까지 서구청장 한테 화강암 부서진거 물어내라는 연락 안온거 보니까 돌맹이는 멀쩡한
가보다.
팔꿈치 까지고, 꿰멜정도는 아니지만 머리에 아까징끼 바를 정도 상처가 났다.
다음날 아침, 음식을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퍼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큰일날뻔 했다"며
"그래도 다행" 이라고 한다.
제일 안쓰는 머리를 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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