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이라는 영화를 DVD로 보았습니다. 그중에 이연걸이 일본 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차를 마시면서 나누는 이런 대화가 기억에 남네요. 차(茶)에도 등급이 있다는 일본 고수의 말에, 이연걸(곽원갑)이 대꾸하길, 차는 다 똑같다. 모두 자연속에서 함께 자라지 않느냐. 등급을 나누는 것은 인간이지만 이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기분좋을때 마시면 어떤 차라도 다 좋게 느껴진다. 굳이 차의 등급을 나누자면 정도의 차는 있을지언정 차는 다 같은 것이다라는 맥락의 말을 남깁니다. 그런데 가만히 듣다보니 저 차라는 단어대신에 mtb(자전거), 오디오등의 단어를 넣어도 똑같이 말이 되더군요. 자전거는 다 똑같다. 바퀴 두개달려있고 페달을 밟아줘야 굴러가는건 다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사람들은 데오레니 lx니 xt니 해가면서 등급을 나누기 좋아하지만 이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기분좋을때 자전거를 타면 아무리 후진 생활자전거를 타더라도 좋기만 하기 때문이다........말되나요? 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기억에 남는 대사는 남과의 싸움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다는 것. 궁극적인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 어느 님이 영화얘기로 본문글을 작성하셨길래 댓글로 달았던 것인데 제목과 본문을 모두 삭제하셨네요. 왜 그러하시는지 이해는 안되오나 저는 남을 존중하고 저도 존중받으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기에 거기에 달았던 제 댓글삭제하고 따로 본문글로 올립니다. (댓글달았던 사람의 관심과 성의가 무시당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또 다른 기억에 남는 대사는 남과의 싸움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다는 것. 궁극적인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 어느 님이 영화얘기로 본문글을 작성하셨길래 댓글로 달았던 것인데 제목과 본문을 모두 삭제하셨네요. 왜 그러하시는지 이해는 안되오나 저는 남을 존중하고 저도 존중받으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기에 거기에 달았던 제 댓글삭제하고 따로 본문글로 올립니다. (댓글달았던 사람의 관심과 성의가 무시당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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