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가락동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별도로 운동하지 않아도 자전거 덕에 건강을 유지하고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집중 호우로 자전거길이 막혀 타지를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로 출근 했습니다.
중간중간 진흙이 좀 있고 성남과 서울 경계지점 콘크리트 도로가 15센티정도 20여미터 침수 구간이 유지될 뿐 큰 문제없이 광평교까지 이어집니다.
그런데 낮에 광평교를 지나 양재천쪽으로 가다보니 그쪽은 자전거 통행이 불가합니다.
광평교를 지나면서 침수되었던 도로는 온통 진흙투성이라 자전거로 달리기가 매우 어려울뿐 아니라 양재천 합류 지점 조금 못 미친 고가도로 아래부터는 아직도 침수중이며 양재천 하류지역과 탄천 하류지점, 운전면허시험장은 계속 침수중이라 자전거통행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강남 방향으로 가실분은 광평교를 지나 제방쪽으로 올라가시면 수서분당 고속도로와 탄천 사이의 제방위로 잘 뚫린 아스콘 포장의 제방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를 타고 양재천 합류지점까지 가시면 강남구 쓰레기 운반차량 차고가 있는데 이곳에서 제방 도로를 빠져나가면 남부순환도로로 연결됩니다.
분당쪽에서 열심히 달려오시다가 탄천 하류에서 난감해 하시는 라이더들이 몇 분 보여 혹시 이곳을 지날 예정이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별도로 운동하지 않아도 자전거 덕에 건강을 유지하고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집중 호우로 자전거길이 막혀 타지를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로 출근 했습니다.
중간중간 진흙이 좀 있고 성남과 서울 경계지점 콘크리트 도로가 15센티정도 20여미터 침수 구간이 유지될 뿐 큰 문제없이 광평교까지 이어집니다.
그런데 낮에 광평교를 지나 양재천쪽으로 가다보니 그쪽은 자전거 통행이 불가합니다.
광평교를 지나면서 침수되었던 도로는 온통 진흙투성이라 자전거로 달리기가 매우 어려울뿐 아니라 양재천 합류 지점 조금 못 미친 고가도로 아래부터는 아직도 침수중이며 양재천 하류지역과 탄천 하류지점, 운전면허시험장은 계속 침수중이라 자전거통행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강남 방향으로 가실분은 광평교를 지나 제방쪽으로 올라가시면 수서분당 고속도로와 탄천 사이의 제방위로 잘 뚫린 아스콘 포장의 제방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를 타고 양재천 합류지점까지 가시면 강남구 쓰레기 운반차량 차고가 있는데 이곳에서 제방 도로를 빠져나가면 남부순환도로로 연결됩니다.
분당쪽에서 열심히 달려오시다가 탄천 하류에서 난감해 하시는 라이더들이 몇 분 보여 혹시 이곳을 지날 예정이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