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빠진 똥구댕이 늪.. 신발 빨고 한밤중에 자전거는 전체 세차.. 그래도 다행히 패달질을 계속해서 발 딛지 않아 신발은 발목까지만 빠졌기에 망전이지.. XTR 다시 봤습니다. 완전히 뻘늪에 빠졌는데도 변속이 이루어 지더군요. 올 이른봄에 광덕산에서 뻘체험 할때도 내구성과 정밀함에 감복했었는데 어제는 완전히 뻘에 잠겨서도 변속이 이뤄지더라는.. 암튼 신발은 아직도 마르고 있고 자전거는 좀있다 오일링할 예정 영동대교밑(강남)절대 지나지 마세요!!! 허브도 홀랑 잠기는 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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