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갈데도 없고... 침대는 너무 낮아서 머리가 끼이고, 목욕탕은 아이들이 뻔하게 눈치 까고, 베란다 빨래 뒤는 또 강윤이 차지고(일부러 못본 체 해야 한다는...)
방문 뒤고 옷장이고 현관 창고는 윤서 전용, 이젠 갈데가 장농 위와 세탁기 밖에 안남았습니다.
40분 동안 숨바꼭질 하느라.. 에휴~~! 애 엄만 시끄럽다고 짜증내지만...
중간중간 힌트를 주기도 하고...(강윤이 한테...) 전에 한번은 현관 밖에 숨었다가
아이들한테 흔히 말하는 쫑크 무지 먹었다는...
샤워한거 다 날려버렸고...
참~~ 나.. 마루에 쳐 놓은 텐트 속에 태연하게 앉아 있는 큰 아이를 못찾았다는...
더운데 잘 주무시길... 울 동네는 내일 새벽에도 이불 끌어 당길듯 합니다.
샤워만 하면/// 휴우~~~ 저것들이 또 징징대네요... 잠이 와서///
방문 뒤고 옷장이고 현관 창고는 윤서 전용, 이젠 갈데가 장농 위와 세탁기 밖에 안남았습니다.
40분 동안 숨바꼭질 하느라.. 에휴~~! 애 엄만 시끄럽다고 짜증내지만...
중간중간 힌트를 주기도 하고...(강윤이 한테...) 전에 한번은 현관 밖에 숨었다가
아이들한테 흔히 말하는 쫑크 무지 먹었다는...
샤워한거 다 날려버렸고...
참~~ 나.. 마루에 쳐 놓은 텐트 속에 태연하게 앉아 있는 큰 아이를 못찾았다는...
더운데 잘 주무시길... 울 동네는 내일 새벽에도 이불 끌어 당길듯 합니다.
샤워만 하면/// 휴우~~~ 저것들이 또 징징대네요... 잠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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